□ 국내동향
○  신규확진 429명, 이틀째 400명대…누적 사망자 2000명↑
   - 서울 152명, 경기 111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 282명 (74.2%)
   - 해외유입 49명…330일만에 최다
   - 일상 속 감염 위험 '여전'…실내체육시설, 학교, 노래방 등 다양한 감염고리
○  7월부터 거리두기 4단계로…5인금지 풀리고 유흥시설 영업재개
   - 새 거리두기 1∼4단계로 간소화…사적모임 인원‧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대폭 완화
   - 비수도권 인원제한 없애고, 수도권은 2주간 6명까지, 이후 8명으로 확대
   - 수도권 유흥시설·노래방·식당-카페 매장영업 밤 12시까지 허용
○  2학기엔 거리두기 2단계까지 전면등교…사실상 매일 학교 갈 듯
   - 신규 확진자 500명 이하인 거리두기 1단계 시 유치원, 초·중·고교 전면 등교
   - 신규 확진자 500명 이상, 1천명 미만인 2단계에서도 가급적 전면 등교 원칙…지역별로 2/3 수준에서 밀집도를 조정 가능
○  1차 접종률 30% 육박‘집단면역’에 한발짝…내달부터 속도 빨라질듯
   - 이달 말까지 2차 접종에 집중하고 내달부터 다시 1차 접종에 속도 낼 예정
   - 정부, 상반기 목표 조기 초과 달성에 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 다소 앞당겨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30%까지 약 40만명…모더나 접종분, 잔여백신 고려하면 이달내 가능성도

□ 국제동향
  ○ 델타변이 급확산 유럽 우려 고조…포르투갈 수도 주민 이동제한
   - 독일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환기 등 방역수칙 가을까지 지켜야"
   - 24∼25일 EU정상회의서 ‘델타 변이 급확산에 따른 대책’ 논의 전망
   - 포르투갈, 21일까지 주말동안 리스본 주민 290만명 이동제한 조처 발령
  ○ 중국, WHO에“이번엔 미군실험실 조사해 코로나 규명해야”
   - 프랑스주재 중국대사, 미국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유출설 퍼트려
   -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미 육군 산하 포트 데트릭 생물 실험실 규명 돼야
   - 미국이 중국의 부상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이용 중국을 비난하고 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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