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707명…전국적 확산세 지속
   - 서울 262명, 경기 190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 463명(67.6%)
   - 사망자 2명 늘어 누적 사망자 1,940명으로 치명률 1.41%
   - 송파구 시장 12명, 성남시 요양병원 5명, 광주시 선교센터 3명 등 추가 확진

 ○ 6월부터 백신접종 가족  '8명+α' 모임가능…7월부터 실외서 노마스크
   - 백신 1차로 접종한 뒤 2주가 지나면 직계가족 최대 10명까지 모임 가능
   - 1차 접종자 및 접종 완료자 모두 복지관·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이용 가능
   - 접종 완료자, 7월부터 거리두기 단계별 사적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
     1차 접종자는 실외 시설 이용시 인원 기준에서 제외

 ○ 정부, ‘마스크 지침 완화’ 시기상조 지적에 “실외 전파 가능성 낮아”
   - 백신 예방 효과 100% 아닌 상황에서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변수 될 수 있어
   - 중대본, “야외서는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낮고, 국내에서 다수 발견된 영국 변이도 현재 진행 중인 백신에 의한 차단 효과 높아”
    - 실외서 마스크 벗고 있는 시민들에 대해 상시로 접종 여부 확인 과정 밟을 것

 ○ 인권위 “서울시 노숙인시설 코로나 대응 미비…개선 권고”
   -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노숙인 일시보호시설 2개소 방문조사…코로나 대응 미비, 과밀 대응, 의료지원 부족 등 문제 지적
    - 확진자 발생 노숙인 시설에서는 격리·이송 지연…24시간 내 격리조치 지침 준수 못 해
    - 시설 종사자들도 관련 규정 정확히 인지 못 해…“서울시는 노숙인 생존권 보장해야”
 
□ 국제동향
 ○ 심상찮은 영국 내 인도 변이…확산지역 8곳 부분봉쇄 시도
   - 볼턴 및 블랙번 등 해당 지역 대상으로 출근, 등교 등과 같은 필수 용건 외 방문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 자제 지침 내려
   - 보리스 총리, 인도 변이 빠른 확산에 오는 6월 21일 봉쇄 해제 선언 늦추기로
     …독일, 인도 변이 우려 지역으로 영국 지정·프랑스, 국경통제 강화 검토 중

 ○ 바이든, 코로나19 기원 추가조사 지시…중국에 협조 압박
   - 코로나 기원과 관련해 동물감염·연구소 유출설 등 정보기관 분석 엇갈려
   - 확실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추가 정보 수집 통해 90일 이내 재보고 요청
   - 정보당국에 지시한 내용에 중국 관련 구체적인 질문 포함…“중립적 보건 전문가들의 재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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