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2428~2446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우선 2429, 2431, 2436, 2437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2428, 2430, 2433, 2438, 2439, 2441, 2442, 2445번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2432, 2435, 2440, 2443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2434, 2444, 2446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강남형 특별방역주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공사장, 대형학원 등의 집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진단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하고, 대상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강남구 전 직원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2428~2446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우선 2429, 2431, 2436, 2437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2428, 2430, 2433, 2438, 2439, 2441, 2442, 2445번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2432, 2435, 2440, 2443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2434, 2444, 2446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강남형 특별방역주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공사장, 대형학원 등의 집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진단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하고, 대상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강남구 전 직원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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