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구청장 발표문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937~1956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937, 1948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938, 1940, 1942, 1943, 1945, 1956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939, 1944, 1946, 1947, 1949, 1950, 1952, 1953, 1955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941, 1951, 1954번은 기침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 너, 우리 서로를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강남구 전 직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구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937~1956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937, 1948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938, 1940, 1942, 1943, 1945, 1956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939, 1944, 1946, 1947, 1949, 1950, 1952, 1953, 1955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941, 1951, 1954번은 기침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한편, 강남대성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구민 여러분의 걱정이 크실 텐데, 우리 강남구는 대상자 2168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 중이며, 밀접접촉자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ckck_@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