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 384명, 휴일 효과로 엿새만에 300명대…확산세 지속
   - 경기 131명-서울 107명-인천 18명 등 수도권 256명, 비수도권 128명
   - 사망자 4명 늘어 누적 1726명, 국내 평균 치명률 1.69%
   - 관악구 종교시설 관련 6명, 도봉구 병원 관련 4명, 경기 연천군 무도학원 5명, 용인시 직장·교회 3명 등 추가 확진
 ○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 접종 동의율 현재까지 86.1%
   - 75세이상 어르신 351만명 중 204만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176만명 동의
   - 노인시설 입소·이용자의 경우 동의율 93% 넘어
   - 내달 1일부터 75세이상 어르신과 주거복지·주야간·단기보호 노인시설 입소·이용자 대상 접종 시작
 ○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3시간 만에 14.6만명 신청…오후 지급
   - 29일 버팀목플러스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50만명에 문자 안내 발송과 접수 시작
   - 첫날·둘째날 사업자번호 ‘홀짝제’ 신청…사흘간은 1일 3회 지급
   - 매출 증가시 지원 제외에 “몸으로 뛰며 매출 겨우 올렸는데” 반발
 ○ 접종 본격화 앞두고 백신 수급 차질 빚나…11월 집단면역‘불안’
   - 2분기 백신 접종대상자 약1110만 명…각국 ‘백신전쟁’ 속 수급 불안
   - 코백스 통해 들여올 AZ백신 이달 말→4월 셋째 주로 미뤄지고 물량도 줄어
   - 얀센-노바백스-모더나 공급 일정 ‘아직’…원재료 부족 문제까지 생기면 심각한 영향
   - 정부 “범정부적 협상·외교 역량 동원해 백신 조기 확보 노력”

□ 국제동향
 ○ 英, 변이 확산 대응 위해 9월부터 70세 이상에 추가 접종
   - 백신 담당 정무차관, 취약자 보호하기 위한 추가 접종 필요하다면 9월부터… 70세 이상 고령자와 의료진, 사회시설 종사자 등 대상
   - 가을까지 8가지 종류의 코로나19 백신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
   - 당국이 승인하면 12~17세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혀
 ○ 파우치“미국서 다시 코로나19 급증 가능성…규제 완화 이르다”
   - 변이 바이러스 외에 봄방학·여행·방역 완화 조치도 영향
   - 고점 안정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 찍은 뒤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 것
   - 매일 300만 건 이상의 백신을 계속 투여한다면 감염률 훨씬 더 낮은 수준으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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