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508~1511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508, 1510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1509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511번은 별 다른 증상이 없이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와 내 가족이 언제든 감염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놓지 말고,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이달 20~27일 ‘제이씨엠스파’(논현로63길16 지하1층)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ckck_@gangnam.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