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346명, 1주일만에 300명대로…산발감염에 확산세 지속
   - 지역별 서울 97명, 경기 124명, 인천 13명으로 수도권 234명
   - 사망자 7명 늘어 누적 1704명…국내 평균 치명률 1.71%
   - 송파구 종교시설 관련 4명, 용인시 대학교 관련 2명 등 추가 확진
 ○ 요양병원 만 65세 이상 AZ백신 접종 시작…문대통령도 접종
   - 전국 요양병원 1651곳에서 만65세이상 입원환자와 종사자 총20만5983명 대상
   - 백신 22~24일 배송, 백신 받은 다음날부터 2주내 자체적으로 1차 접종
   - 문대통령 부부, 23일 접종…공무 출장 등 우선접종 관련 절차에 따른 것
 ○ 당국“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전파사례 중 절반은 가족간 감염”
   - 방대본, 최근 한 달간 감염 31.7%는 확진자와 접촉…이 중 절반은 가족간 감염
   - 부모→자녀 전파 사례가 더 많아…방역수칙 더욱 철저히 지켜 달라 요청
   - 가족 내 유증상자 나올 경우 적극적 검사 실시, 결과 나올 때까지 거리두기 등
 ○ 4월 75세이상 접종 앞두고 화이자백신 도입…오전 25만명분 도착
   - 내달부터 6월까지 300만명분 순차적으로… 상반기 공급 물량 총 350만명분
   - 정부, 백신물량 확보 외 접종센터 확대하고 접종대상 확정 작업도 진행
   - AZ백신 접종 본격화 속 불안감 여전…“정부를 믿고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

□ 국제동향
 ○ WHO, 날로 커지는 백신 불평등에“도덕적 잔학행위”맹비난
   - 사무총장, 부유한 국가의 백신 접종 수치와 코백스를 통한 접종수치 간격 벌어져
   - 코백스는 지금까지 57개국에 코로나19 백신 3100만회분 배포
   - 백신의 불평등한 분배는 경제적, 역학적 자멸이라고 경고…바이러스가 어떤 곳에서 돌아다니는 한 무역과 여행은 계속 차질, 경제 회복은
     더 지연될 것
 ○ 코로나가 불지핀 주4일 근무제“워라밸 기대”VS“생산성 저하”
   - 재택근무, 탄력근무 경험 늘어나면서 ‘주4일근무제’논의 전 세계적 확산
   - 일본, 아시아에서 가장 적극적…리크루트, 다음달부터 3일 휴무 인사제 도입
   - 스페인, 희망업체에 한해 주4일 근무 시 3년간 정부가 지원해주는 방안 논의 중
   - 기업의 생산성 저하나 임금 하락을 우려하는 반대 의견도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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