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363명, 이틀째 300명대…사우나 등 일상감염 지속 확산
- 서울 79명, 경기 148명, 인천 14명으로 수도권 241명, 비수도권 122명
- 사망자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678명…국내 평균 치명률 1.74%
- 관악구 미용업 관련 총 23명(미용업→직장→의료기관), 광진구 가족·어린이집 관련 2명 등 추가 확진
○ 서울 백화점 등 30곳 집중점검-경기 선제검사 대상 확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6일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발표
- 서울시, 백화점·시장 등 집중관리…학원, 독서실, 목욕장업도 점검
- 경기도, 전수 검사 대상 확대…목욕업장 대상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다중시설 불시점검도
○ 20개국 AZ백신 접종 중단…전문가들“우리도 속도 늦춰야”
- 유럽에선 AZ본사 있는 영국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들 접종 잠정 중단
- 국내 전문가들, 50세미만 젊은 층 폐색전증이나 패혈증으로 급사 일반적이지 않아
부작용 원인규명 필요…75세이상 접종 전 혈액검사 등 추가 안전조치 필요
○ AZ빼면 백신 물량 부족…접종 중단 땐‘11월 집단면역’흔들
- 우리나라 AZ백신 의존도 높아 접종 중단 결정 내리기 쉽지 않아
- 상반기 접종 예정 인원 약 1200만 명 중 533만여 명 AZ백신 접종 계획
- 정부, 18일 발표되는 유럽의약품청(EMA)의 AZ백신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에 따라 접종 중단을 포함해 다양한 대응 방안 논의 예정…섣부른 불안감 조성은 자제해야
□ 국제동향
○ “감기의 일종”이라더니…美 넘어 코로나 최대 확산지 된 브라질
- WHO “브라질 신규확진자 비율, 전 세계의 30%”
- 보우소나루 대통령 안이한 코로나19 대응 방식에 사태 악화
- 병상 부족과 의료체계 붕괴로 치료 받지 못한 사망자↑…보건수장만 세 번째 교체
○ 백신 접종 속도 내지만 여행객도 급증…불안한 미국 코로나
-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백신 2차례 모두 접종한 사람 미국 전체 인구의 11.5%
- 50개주와 워싱턴DC에서 교사·교직원 백신 접종 대상자로 포함
- 지난 4일간 팬데믹 사태 후 항공 여행객 최대 규모…봄철 맞아 여행 불안거리
- 파우치 소장, 감염자 1만명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규제 풀어선 안돼
○ 신규확진 363명, 이틀째 300명대…사우나 등 일상감염 지속 확산
- 서울 79명, 경기 148명, 인천 14명으로 수도권 241명, 비수도권 122명
- 사망자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678명…국내 평균 치명률 1.74%
- 관악구 미용업 관련 총 23명(미용업→직장→의료기관), 광진구 가족·어린이집 관련 2명 등 추가 확진
○ 서울 백화점 등 30곳 집중점검-경기 선제검사 대상 확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6일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발표
- 서울시, 백화점·시장 등 집중관리…학원, 독서실, 목욕장업도 점검
- 경기도, 전수 검사 대상 확대…목욕업장 대상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다중시설 불시점검도
○ 20개국 AZ백신 접종 중단…전문가들“우리도 속도 늦춰야”
- 유럽에선 AZ본사 있는 영국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들 접종 잠정 중단
- 국내 전문가들, 50세미만 젊은 층 폐색전증이나 패혈증으로 급사 일반적이지 않아
부작용 원인규명 필요…75세이상 접종 전 혈액검사 등 추가 안전조치 필요
○ AZ빼면 백신 물량 부족…접종 중단 땐‘11월 집단면역’흔들
- 우리나라 AZ백신 의존도 높아 접종 중단 결정 내리기 쉽지 않아
- 상반기 접종 예정 인원 약 1200만 명 중 533만여 명 AZ백신 접종 계획
- 정부, 18일 발표되는 유럽의약품청(EMA)의 AZ백신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에 따라 접종 중단을 포함해 다양한 대응 방안 논의 예정…섣부른 불안감 조성은 자제해야
□ 국제동향
○ “감기의 일종”이라더니…美 넘어 코로나 최대 확산지 된 브라질
- WHO “브라질 신규확진자 비율, 전 세계의 30%”
- 보우소나루 대통령 안이한 코로나19 대응 방식에 사태 악화
- 병상 부족과 의료체계 붕괴로 치료 받지 못한 사망자↑…보건수장만 세 번째 교체
○ 백신 접종 속도 내지만 여행객도 급증…불안한 미국 코로나
-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백신 2차례 모두 접종한 사람 미국 전체 인구의 11.5%
- 50개주와 워싱턴DC에서 교사·교직원 백신 접종 대상자로 포함
- 지난 4일간 팬데믹 사태 후 항공 여행객 최대 규모…봄철 맞아 여행 불안거리
- 파우치 소장, 감염자 1만명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규제 풀어선 안돼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