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오늘 1392, 1393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392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393번은 근육통 등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줄곧 400명대를 오르내리며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유일한 백신이라는 점을 명심하셔서,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호응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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