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후원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남구지부가 주최하는 ‘제17회 강남구 문화체육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이 지난해 12월 선정되어 대상 수상작인 ‘강남설경’(강성애)을 비롯해 총 58점의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현대적인 강남의 사계와 미래지향적인 강남의 모습을 표현했고 양재천, 로데오거리, 선정릉, 봉은사 등 대표 명소의 변화된 모습을 담았다. 특히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강남페스티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다수 수상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대상 ‘강남설경’(강성애)
최우수상 ‘축일 봉은사’(이상원)
우수상 ‘성수대교 아경’(이용흠)
우수상 ‘강남일번지’(이명희)
특선 ‘황금빛 강남’(정화경)
특선 ‘청정강남’(최옥선)
가작 ‘벽화거리’(정필례)
가작 ‘별마당 패션쇼’(이순자)
입선 ‘꿈나무들’(이규희)
입선 ‘가을의 향연’(최종원)
입선 ‘푸른숲 양재천’(이미현)
입선 ‘양재천 튤립’(김연희)
입선 ‘양재천 야경’(박호정)
입선 ‘빗속의 질주’(신욱상)
입선 ‘강남야경’(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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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