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스톤 갤러리, 강남구에 공간 확보... 조만간 개관”

글래드스톤 갤러리 홈페이지가 서울 갤러리 개관을 예고하고 있다.


올 들어 세계적 미술거상들이 연이어 강남에 진입하고 있다.

국제 예술전문 매체인 아트뉴스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글래드스톤 갤러리가 조만간 서울 강남구에 공간을 확보하고 미술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개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트뉴스에 따르면 글래드스톤 갤러리의 창립자인 바바라 글래드스톤은 성명서를 통해 “글래드스톤이 아시아에서의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여긴다”고 밝혔다.

글래드스톤 갤러리는 1980년 설립돼 미국 뉴욕과 벨기에 브뤼셀에 갤러리를 두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처음으로 갤러리를 열게 되는 것이다.

앞서 강남에는 또 다른 미술거상인 요한 쾨닉이 지난 4월 청담동에 상설 전시장을 열었다. 또 세계 3대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인 프리즈 페어가 내년 9월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는 아시아 지역 최초의 프리즈 페어다. 한국화랑협회와 프리즈는 내년 한국화랑협회의 키아프 아트 서울과 프리즈 서울을 동시 개최키로 했다.

이처럼 세계적 예술거상들이 속속 강남으로 진입하는 현상을 두고 강남 특유의 경제·사회·문화적 입지가 주목되고 있다.
kscha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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