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말해도 괜찮아’ 특강 ··· 22일 유튜브 채널 생중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을 초청해 ‘강남열린대학 명사특강’을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특강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슬픔을 말해도 관계는 괜찮아’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연애 상담사인 김지윤 소장은 관계와 소통 분야 전문가로 이번 강의에서 연인, 부부 사이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오해와 상처를 지혜롭게 해결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구가 진행하는 ‘강남열린대학’은 코로나19시대에 맞춰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교육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구는 앞서 ‘더강남’앱을 이용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각계각층 명사를 선정했다.

8월 23일에는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부교수, 9월 29일에는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교수가 명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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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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