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명품숍들 사이로 ‘강남아트워킹’ 노란깃발을 따라 걸어가는 한 무리의 사람들. 거리 곳곳에 숨어있는 갤러리 건물로 입장한다.
강남의 갤러리나 박물관 작품을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강남아트워크’ 첫 시즌이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1일간 신사·청담·압구정동 일대 갤러리 10곳에서 진행된다. 첫 시즌 주제는 ‘Love is Love’로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의 의미를 담아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고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운영한다.
4곳의 갤러리를 작품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는 ‘강남아트워킹’ 투어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각 갤러리에서 개성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전문가들의 작품해설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강남아트워킹’은 매달 새롭고 차별화된 전시회로 진행된다. 이제 강남에서 갤러리 산책을 하며 매달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나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강남구와 갤러리아백화점이 공동주최한 '강남아트워킹' 첫 시즌의 주제는 ‘Love is Love’다.


갤러리아 백화점에서는 미국의 유명작가 마이클 스코긴스의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다.




마이클 스코긴스의 전시에서는 관람객이 종이비행기를 접은 갯수만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이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박그림 작가의 ‘CHAM; The Masquerade’ 전시해설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는 염지혜, 이병찬, 유영진, 전민혁 작가의 개성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강남아트워킹’ 투어코스 마지막 순서인 이유진갤러리에서는 김혜나 작가의 ‘days’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 동안 ‘강남아트워킹’ 투어코스는 5회 운영되며 강남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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