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에코센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Epi 0.5cc 준비해주세요. 산소 6ℓ 제공합니다!”  “산소마스크로 6ℓ 제공했습니다.” “CPR 시작합니다. AED 준비해주시고 구급차 전화주세요.”   5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일원에코센터 내 강남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침대 위 위급환자 환자를 에워싸고 의사 1명과 이상반응 관찰 간호사 4명이 나누는 소리가 요란하다. 불안감에 답이라도 하듯 ‘우당탕탕’ 들어온 강남소방서 구급팀원 3명이 환자를 싣고 나간다. 침대에서 구급차까지의 거리는 약10여미터. 곧이어 구급차가 떠나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마치 전장을 방불케 한 이곳은 강남구가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75세 이상 주민의 백신접종을 앞두고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 모의훈련 리허설 현장이다. 20여분간의 리허설이 진행되는 동안 실제 응급 현장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묻어나왔다. 진짜 백신 대신 주사바늘만 가져다대고 실제와 같은 상황을 묘사한 게 특징이다.  예방접종센터는 8개 예진실과 16개 접종실을 갖췄으며, 의사와 간호사, 공무원 등 44명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국가 접종계획 종료 시까지 배치된다.   “36.2℃. 정상체온입니다.”  오후 2시30분, 체온을 재고 들어선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맞는 건 입구 발열체크기다. 정 구청장은 번호표를 받고 모의훈련 중인 현장의 대기 줄을 선다. 노란색 예진접수 번호표를 받고, 제일 끝방 8번 예진실에서 파견 나온 의사로부터 예방접종 후 안내사항을 듣는다. 접종창구에서 파란색 접수표를 받아들고, 다시 접종대기 의자에 앉는다. 양쪽에 늘어선 16개의 접종실을 둘러본 뒤 접종확인서 발급 업무를 하는 모니터링 좌석 직원들에 안부를 건넨다.  “12일 백신이 도착하면 여기 화이자 전용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사용 하루 전에는 이쪽에 있는 백신 전용 냉장고로 가져가고요. 접종 전 희석과정은 앞에 보이는 클린비치에서 진행됩니다. 이렇게 손만 넣고 작업을 해서 오염을 차단하는 거죠. 보시는 이것은 축전지함인데, 정전이 돼도 전기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백신보관에 차질이 없도록 하루 2회 이상 점검, 또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경모 안전기획팀장이 정 구청장에게 초저온냉동고가 설치된 백신보관소 내부를 설명한다.  조를 나눈 정 구청장과 점검팀이 입구부터 출구까지 돌며 리허설을 반복했다. 오후 3시. 벽면 마감재와 의자 등받이, 진동벨 작동 유무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나서야 이날 모의훈련은 종료됐다.

“Epi 0.5cc 준비해주세요. 산소 6ℓ 제공합니다!” 
“산소마스크로 6ℓ 제공했습니다.”
“CPR 시작합니다. AED 준비해주시고 구급차 전화주세요.” 
 
“Epi 0.5cc 준비해주세요. 산소 6ℓ 제공합니다!”  “산소마스크로 6ℓ 제공했습니다.” “CPR 시작합니다. AED 준비해주시고 구급차 전화주세요.”   5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일원에코센터 내 강남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침대 위 위급환자 환자를 에워싸고 의사 1명과 이상반응 관찰 간호사 4명이 나누는 소리가 요란하다. 불안감에 답이라도 하듯 ‘우당탕탕’ 들어온 강남소방서 구급팀원 3명이 환자를 싣고 나간다. 침대에서 구급차까지의 거리는 약10여미터. 곧이어 구급차가 떠나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마치 전장을 방불케 한 이곳은 강남구가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75세 이상 주민의 백신접종을 앞두고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 모의훈련 리허설 현장이다. 20여분간의 리허설이 진행되는 동안 실제 응급 현장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묻어나왔다. 진짜 백신 대신 주사바늘만 가져다대고 실제와 같은 상황을 묘사한 게 특징이다.  예방접종센터는 8개 예진실과 16개 접종실을 갖췄으며, 의사와 간호사, 공무원 등 44명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국가 접종계획 종료 시까지 배치된다.   “36.2℃. 정상체온입니다.”  오후 2시30분, 체온을 재고 들어선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맞는 건 입구 발열체크기다. 정 구청장은 번호표를 받고 모의훈련 중인 현장의 대기 줄을 선다. 노란색 예진접수 번호표를 받고, 제일 끝방 8번 예진실에서 파견 나온 의사로부터 예방접종 후 안내사항을 듣는다. 접종창구에서 파란색 접수표를 받아들고, 다시 접종대기 의자에 앉는다. 양쪽에 늘어선 16개의 접종실을 둘러본 뒤 접종확인서 발급 업무를 하는 모니터링 좌석 직원들에 안부를 건넨다.  “12일 백신이 도착하면 여기 화이자 전용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사용 하루 전에는 이쪽에 있는 백신 전용 냉장고로 가져가고요. 접종 전 희석과정은 앞에 보이는 클린비치에서 진행됩니다. 이렇게 손만 넣고 작업을 해서 오염을 차단하는 거죠. 보시는 이것은 축전지함인데, 정전이 돼도 전기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백신보관에 차질이 없도록 하루 2회 이상 점검, 또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경모 안전기획팀장이 정 구청장에게 초저온냉동고가 설치된 백신보관소 내부를 설명한다.  조를 나눈 정 구청장과 점검팀이 입구부터 출구까지 돌며 리허설을 반복했다. 오후 3시. 벽면 마감재와 의자 등받이, 진동벨 작동 유무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나서야 이날 모의훈련은 종료됐다.

5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일원에코센터 내 강남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침대 위 위급환자 환자를 에워싸고 의사 1명과 이상반응 관찰 간호사 4명이 나누는 소리가 요란하다. 불안감에 답이라도 하듯 ‘우당탕탕’ 들어온 강남소방서 구급팀원 3명이 환자를 싣고 나간다. 침대에서 구급차까지의 거리는 약10여미터. 곧이어 구급차가 떠나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두둥. 마치 전장을 방불케 하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강남마미는 강남구가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75세 이상 주민의 백신접종을 앞두고 실시한 모의훈련 리허설 현장에 나왔습니다. 접종 초기 혼선을 방지하겠다는 목표라고 합니다. 이날 20여분간의 리허설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은 실제 응급 현장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묻어나왔습니다. 진짜 백신 대신 주사바늘만 가져다대고 실제와 같은 상황을 묘사한 게 특징이었어요.
 
가나

반대편 방은 이상반응이 발생한 환자를 구조할 응급처치실이예요. 백신을 맞고 나와 15분 내지는 30분간 이상여부를 관찰하게 되는데요. 관찰시간 동안 혹여나 이상반응이 온다면 의자 오른쪽 다리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응급구조팀이 즉시 출동합니다. 그리고 곧장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을 지시하는 구조죠. 이곳에서 만난 서상권 강남소방서 구급팀장은 “응급구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순간을 대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데, 외려 강남구청 직원들이 잘 갖추고 있어서 든든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청장님이 직접 모의훈련에 나섭니다. 다시 입구로 가 예진접수 번호표를 받고, 제일 끝 방 8번 예진실에서 파견 나온 의사로부터 예방접종 후 안내사항을 듣습니다. 접종창구에서 파란색 접수표를 받아들고, 다시 접종대기 의자에 앉아 대기합니다. 양쪽에 늘어선 16개의 접종실을 둘러본 뒤 접종확인서 발급 업무를 하는 모니터링 좌석 직원들에 안부를 건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신 건줄 알았는데 안 가시네요. 조를 나눈 정 구청장과 모의훈련팀이 입구부터 출구까지 돌며 리허설을 반복합니다. 오후 4시. 이날 청장님과 모의훈련팀은 마지막까지 벽면 마감재와 의자 등받이, 진동벨 작동 유무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나서야 모의훈련은 종료됐습니다. 이상 일원동 일원에코센터 강남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강남마미였습니다.

예방접종센터는 8개 예진실과 16개 접종실을 갖췄는데, 입구부터 출구까지 대기자들의 편의를 생각한 게 눈길을 끌더라고요. 체온을 체크하고 접수표를 뽑아 예진대기실에 들어섰습니다. 좌우로 의자가 나란히 놓여있습니다. 대기 줄을 설 필요 없이 좌·우측에 각각 30개씩 놓인 의자에 편안히 대기할 수 있었어요.
 
띵동. 제 번호가 뜹니다. 안내를 받아 예진실로 들어가니 온화한 미소의 서명옥 쌤이 맞아줍니다. 하트스캔의원에서 자원 나오신 의사선생님이셨는데, 친절하게 예방접종 후 안내사항을 일러주십니다. 

“예방접종 하루 이틀 후에도 38℃가 넘는 발열이 계속되거나 오한이 있고 근육통이 있다면 타이레놀을 드시면 돼요. 8시간 간격으로 하루 3회에 한해서요. 그래도 발열이 계속된다면 119를 부르면 되는데….(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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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이 끝나면 다시 번호표를 뽑아 접종대기실로 들어갑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팔걸이가 있는 폭신한 의자가 강남마미를 맞아주네요. 파란 반투명 창의 접종실을 바라보니 조금의 두려움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날은 모의훈련 리허설이기에 실제 주사바늘이 제 팔뚝에 꽂히진 않지만 어쩐지 두려워요. 여기저기 ‘미미위강남’이라 쓰인 노란조끼를 입은 분들이 눈에 띄는데요, 현장에는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강남구청 직원 등 44명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국가 접종계획이 끝날 때까지 배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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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정상체온입니다.”

오후 2시30분. 정순균 강남구청장님이 도착했습니다. 체온을 재고 들어선 그를 맞는 건 입구 발열체크기였습니다. 청장님은 번호표를 받고 모의훈련 중인 현장의 대기 줄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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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이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백신보관소였어요.

“12일 백신이 도착하면 여기 화이자 전용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사용 하루 전에는 이쪽에 있는 백신 전용 냉장고로 가져가고요. 접종 전 희석과정은 앞에 보이는 클린비치에서 진행됩니다. 이렇게 손만 넣고 작업을 해서 오염을 차단하는 거죠. 보시는 이것은 축전지함인데, 정전이 돼도 전기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백신보관에 차질이 없도록 하루 2회 이상 점검, 또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으시다는 청장님께 보관소 내부 이모저모를 설명하는 이경모 안전기획팀장님이세요. 이곳에 배치된 간호사들은 백신 준비부터 해동, 희석, 조제를 원스톱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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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방은 이상반응이 발생한 환자를 구조할 응급처치실이예요. 백신을 맞고 나와 15분 내지는 30분간 이상여부를 관찰하게 되는데요. 관찰시간 동안 혹여나 이상반응이 온다면 의자 오른쪽 다리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응급구조팀이 즉시 출동합니다. 그리고 곧장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을 지시하는 구조죠. 이곳에서 만난 서상권 강남소방서 구급팀장은 “응급구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순간을 대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데, 외려 강남구청 직원들이 잘 챙겨주셔서 든든하다”고 합니다.
 
반대편 방은 이상반응이 발생한 환자를 구조할 응급처치실이예요. 백신을 맞고 나와 15분 내지는 30분간 이상여부를 관찰하게 되는데요. 관찰시간 동안 혹여나 이상반응이 온다면 의자 오른쪽 다리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응급구조팀이 즉시 출동합니다. 그리고 곧장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을 지시하는 구조죠. 이곳에서 만난 서상권 강남소방서 구급팀장은 “응급구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순간을 대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데, 외려 강남구청 직원들이 잘 갖추고 있어서 든든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청장님이 직접 모의훈련에 나섭니다. 다시 입구로 가 예진접수 번호표를 받고, 제일 끝 방 8번 예진실에서 파견 나온 의사로부터 예방접종 후 안내사항을 듣습니다. 접종창구에서 파란색 접수표를 받아들고, 다시 접종대기 의자에 앉아 대기합니다. 양쪽에 늘어선 16개의 접종실을 둘러본 뒤 접종확인서 발급 업무를 하는 모니터링 좌석 직원들에 안부를 건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신 건줄 알았는데 안 가시네요. 조를 나눈 정 구청장과 모의훈련팀이 입구부터 출구까지 돌며 리허설을 반복합니다. 오후 4시. 이날 청장님과 모의훈련팀은 마지막까지 벽면 마감재와 의자 등받이, 진동벨 작동 유무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나서야 모의훈련은 종료됐습니다. 이상 일원동 일원에코센터 강남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강남마미였습니다.
 
반대편 방은 이상반응이 발생한 환자를 구조할 응급처치실이예요. 백신을 맞고 나와 15분 내지는 30분간 이상여부를 관찰하게 되는데요. 관찰시간 동안 혹여나 이상반응이 온다면 의자 오른쪽 다리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응급구조팀이 즉시 출동합니다. 그리고 곧장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을 지시하는 구조죠. 이곳에서 만난 서상권 강남소방서 구급팀장은 “응급구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순간을 대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데, 외려 강남구청 직원들이 잘 갖추고 있어서 든든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청장님이 직접 모의훈련에 나섭니다. 다시 입구로 가 예진접수 번호표를 받고, 제일 끝 방 8번 예진실에서 파견 나온 의사로부터 예방접종 후 안내사항을 듣습니다. 접종창구에서 파란색 접수표를 받아들고, 다시 접종대기 의자에 앉아 대기합니다. 양쪽에 늘어선 16개의 접종실을 둘러본 뒤 접종확인서 발급 업무를 하는 모니터링 좌석 직원들에 안부를 건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신 건줄 알았는데 안 가시네요. 조를 나눈 정 구청장과 모의훈련팀이 입구부터 출구까지 돌며 리허설을 반복합니다. 오후 4시. 이날 청장님과 모의훈련팀은 마지막까지 벽면 마감재와 의자 등받이, 진동벨 작동 유무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나서야 모의훈련은 종료됐습니다. 이상 일원동 일원에코센터 강남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강남마미였습니다.

이번에는 청장님이 직접 모의훈련에 나섭니다. 다시 입구로 가 예진접수 번호표를 받고, 제일 끝 방 8번 예진실에서 파견 나온 의사로부터 예방접종 후 안내사항을 듣습니다. 접종창구에서 파란색 접수표를 받아들고, 다시 접종대기 의자에 앉아 대기합니다. 양쪽에 늘어선 16개의 접종실을 둘러본 뒤 접종확인서 발급 업무를 하는 모니터링 좌석 직원들에 안부를 건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신 건줄 알았는데 안 가시네요. 조를 나눈 정 구청장과 모의훈련팀이 입구부터 출구까지 돌며 리허설을 반복합니다. 오후 4시. 이날 청장님과 모의훈련팀은 마지막까지 벽면 마감재와 의자 등받이, 진동벨 작동 유무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나서야 모의훈련은 종료됐습니다. 이상 일원동 일원에코센터 강남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강남마미였습니다.
 
반대편 방은 이상반응이 발생한 환자를 구조할 응급처치실이예요. 백신을 맞고 나와 15분 내지는 30분간 이상여부를 관찰하게 되는데요. 관찰시간 동안 혹여나 이상반응이 온다면 의자 오른쪽 다리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응급구조팀이 즉시 출동합니다. 그리고 곧장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을 지시하는 구조죠. 이곳에서 만난 서상권 강남소방서 구급팀장은 “응급구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순간을 대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데, 외려 강남구청 직원들이 잘 갖추고 있어서 든든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청장님이 직접 모의훈련에 나섭니다. 다시 입구로 가 예진접수 번호표를 받고, 제일 끝 방 8번 예진실에서 파견 나온 의사로부터 예방접종 후 안내사항을 듣습니다. 접종창구에서 파란색 접수표를 받아들고, 다시 접종대기 의자에 앉아 대기합니다. 양쪽에 늘어선 16개의 접종실을 둘러본 뒤 접종확인서 발급 업무를 하는 모니터링 좌석 직원들에 안부를 건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신 건줄 알았는데 안 가시네요. 조를 나눈 정 구청장과 모의훈련팀이 입구부터 출구까지 돌며 리허설을 반복합니다. 오후 4시. 이날 청장님과 모의훈련팀은 마지막까지 벽면 마감재와 의자 등받이, 진동벨 작동 유무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나서야 모의훈련은 종료됐습니다. 이상 일원동 일원에코센터 강남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강남마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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