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홈페이지 메인 이동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삼성동 무역센터·코엑스 전역에서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복 안에 든 쥐’를 주제로 윈터페스티벌 2019를 개최한다.   

코엑스 광장에는 쥐띠해를 맞아 캐릭터 조형물 ‘MONY’(Mate of New Year)가 설치되며 내부에는 새해 소원을 빌고 기념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꾸며진다. 

매해 15만명 가량이 다녀간 메가 푸드 페스티벌 ‘잇 더 서울’(Eat the Seoul)에는 전국의 맛집과 푸드트럭 22개사가 참여한다. 

또 23~25일 크리스마스 기간에 맞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마켓이 열리고, 레고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브릭코리아 전시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코엑스 일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서 ‘시즌 그리팅 페스티벌 2019’라는 슬로건 아래 미디어아트쇼를 진행한다. 이 쇼는 매일 오후 6∼9시에 정각부터 10분간 볼 수 있다. ‘더 넥스트 텐 이얼즈’(THE NEXT 10 YEARS) 라는 주제에 맞춰 새해를 맞이하는 강남의 다양한 모습과 새해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31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2018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가 열린다.

한편, 구는 올해 코엑스 윈터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아이돌그룹 ‘세븐틴’을 위촉했다. 윈터페스티벌 기간 동안 2020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세븐틴 멤버들이 작성한 응원멘트, 미공개 셀카와 싸인이 담긴 포토카드 ‘이루지(紙)’를 선착순으로 2020장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