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홈페이지 메인 이동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31일 오후 2시부터 압구정로데오거리에서 ‘원스타 block party’를 개최한다. 젊은 세대가 ‘원’하는 ‘스타’를 만나볼 수 있는 흥겨운 마을축제(=block party) 자리다. 

소속사 ‘AOMG’의 유명 아티스트와 뮤지션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16시 30분부터 릴체리, 제이클래프, 딘 등 9팀이 길거리 콘서트를 선보인다.   

당일 한정 에디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부스 ‘원스타 블록마켓’도 마련됐다. 10~20대들이 선호하는 ‘디스이즈네버댓’, ‘웍스아웃’, ‘오리지날 컷’, ‘웰컴레코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해당 부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 후 패션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양꼬치, 맥주, 고량주 칵테일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오픈카를 활용한 포토존, 그래피티 체험존도 마련돼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압구정로데오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토 주말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