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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최근 수년간 이어진 경기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저리(低利, 낮은 이자)의 융자지원금을 확대해 관내 우수 기업체의 자금난 해소 및 안정적 성장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개요
❍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 융자금액 : 80억원
   - 지원대상 :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된 관내 소재 개인 및 법인채
   - 융자조건 :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연 1.5% 고정금리
   - 융자한도 : 3억원 이내

▲ 추진실적
❍ 2018년도  29개 업체, 67억원 융자지원
❍ 2019년도  21개 업체, 57억원 융자지원(5. 28. 기준)

▲ 성과
❍ 전년도 대비 융자지원금액 10억원 증대 (2018년도 70억원)
❍ 분기별 융자지원 계획 수립 시 상반기 집중 배정으로 집행률 제고(5. 28. 기준 융자계획액 집행률 71%)
❍ 구 홈페이지 내 「중소기업 자금융자지원」 게시판 신설
   - 우리구가 운영하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제도 적극홍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의 정보접근성 향상 도모
❍ 융자지원 심사기준표 변경
   - 상대적으로 사업규모가 작은 소상공인에게 불리하게 적용되었던 심사항목 및 배점을 조정하여 고루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형평성을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