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동안 양재천을 좋아하여 자주 방문하면서 이용하는 주민입니다
양재천은 생태천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한두해는 그려러니 했는데 20여년이 지나도록 양재천은 매년 안전과는 거리가 있는 불팔요한 공사를 장마철과 혹한기를 빼면 일년내내 하고있습니다
덤프트럭 레미콘 차량 포크레인 차량등의 대형 공사차량이 쉬지않고 자전거와 산책로의 좁은 도로를 소음과 먼지 매연등을 뿜으며 사람 자전거등과 엉켜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도로는 수년전 사람이 자전가에 치여 사망사건이 발생한 도로 입니다
제가 탄천 중량천 안양천등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공사를 많이 하는 생태천은 본적 없습니다
연전에 매년 보도블럭을 예산때문에 교체하는 불합리한 관행을 떠올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앞으로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양재천을 휴식공간으로 즐길수 있도록 지난 20여년간의 양재천 공사의 감사를 청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