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녹지과 담당자님께 요구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일원 1동 수서 1단지 아파트에서 사는 중증 장애인입니다.
다름 아니라 아파트 단지와 공원 사잇 길에 몇 년 전에 흙으로 도로를 깔았는데 흙으로 깔다 보니 세월이 지나면 바로 흙으로 깔기 전으로 돌아와서 비가 오면 질어서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지금은 깔아 높 흙은 없어지고 세면 길이 드러나 울 등 불 둥 하여 다니기가 힘이 듭니다. 새벽에 다니다 보면 돌에 걸려 넣어질 번 한 분도 계십니다. 흙 길을 밝으라고 흙 길을 깐 것 같은데요 지금은 황톳 길이 옆으로 잘 놓여 있으니 지금 길을 흙으로 깔지 말고 밑끄럽지 않은 보도 불록으로 깔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