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에 차단기 설치 및 관리미흡으로 인하여 자전거로 진입 시 차단기가 전혀 보이지 않아 내려진 차단기와의 추돌로 얼굴 3센치가량 찢어져 꿰매고 온몸 찰과상과 타박상으로 인해 보상요구와 개선에 대해 요구하는 바 입니다.

저는 자전거도로로 매일 출퇴근하였고
평소 그 길에 차단기가 내려온 적이 없으며 그날의 사고는
영상캠으로 저장된 상태입니다.

사고 일시는 10월 18일 오후 6시 12분경이며
비가 내리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차단기는 자전거도로에 내려와 길을 막고
있는 상태였으며 차단기에 빛반사등과 같은
경광등 장치등이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전 이에 자전거도로에 불필요한 상황에 내려와 있었던
차단기에 관한 이유에 대해 알고 싶으며
경고사항도 없는 이런 안전사고에 대한 재발방지를 위한
차후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출퇴근을 하며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를 겪은 저에 대한 치료보상도
요구하는 바입니다.

사고일지; 논현로17길19 에서 퇴근 후 퇴계원집에 가는 길에 사고났음

사고위치는 강남구 견인소 옆에 하천길 자전거도로 합수부 다리 .네이버 지도상에는 차단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