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자이프레지던트 재건축하면서 기부체납 된 토지에 일원지구대를 신축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파트만 있는 주거지역에 지구대를 신축하는게 주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사건사고에 연루된 사람들만 들락거릴텐데 오히려 주민들에게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기부된 용지에 구립도서관이나 주민 문화시설을 신축하셔야하는 것 아닌가요?
개포동 재건축하면서 늘어난 인구를 고려한다면 주민 복지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도서관에 한번 가려면 너무 멀고 요즘은 작은음악회나 연극, 영화 등을 볼 수 있는 복지시설이 다른 지역에는 많던데 개포동은 뭐가 있나요?
지금 남아있는 개포동에서 기부한 토지에는 턱없이 부족한 개포동주민을 위한 시설을 만들어주세요.
동사무소나 구청 등도 절대 주민들에게 도움 되지 않습니다.
재건축하면서 기부한 토지라고 아무 시설이나 신축하시면 구청의 편의주의 행정이라 샹각합니다.
살기 좋은 개포동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