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오늘 민원 업무때문에 강남구청에 오후 2시 30분쯤 방문했습니다.
회전문 지나 바로 옆에 "찾아가는 상가 임대차 상담.. (정확한 명칭은 기억 안남) 이라는 입간판이 있고 그 옆 책상에
연세가 있으신 남자분 한분 이 앉아 있고 그 주위로 여성분 세분 해서 총 네분이 커피를 드시고 계시더군요
아마 거기서 상담을 해주시는 분들이 아닌가 추측 해 봅니다만
1층에 민원인들이 왔다갔다하고 대기하는 곳에서
마스크를 벗고 넷이 마주보며 커피를 마시던데요.
모든 민원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 수행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데
그곳이 카페도 아니고 민원 업무를 하는 곳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명목하에 마스크를 벗고 잡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계속 쳐다보니 중간에 마스크를 쓰는 시늉을 했지만 아무도 그들을 제지 하지 않았습니다.
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