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한 ‘덕분에 콘서트’를 11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강남합창단이 출연해 ‘보헤미안 랩소디’, ‘ 사랑의 인사’ 등의 곡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최소 인원으로 70명이 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