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한 예방책으로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붙이는 체온계’를 이달 말까지 24만개를 지급한다. 구는 5일 논현성결유치원에서 붙이는 체온계를 이용, 원아들을 대상으로 등원 전 체온을 측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