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어린이, 청소년 등 지역주민 약 4천500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국가·놀이·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와 ‘제36회 강남구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