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카카오와 함께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도산공원에서 새해맞이 이벤트 ‘라춘 복 배달’을 개최하고 있다. ‘라춘 복 배달’은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를 활용해 도산공원을 희망의 공간으로 꾸미고 방문객들의 새해 복과 소망을 나누는 행사다. 사진은 2일 도산공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