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셩명)가 20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마약예방 뮤지컬 ‘와이낫’을 공연했다. 한국마약퇴지운동본부 서울지부와 협력해 기획한 이날 공연에서는 대마초, 식욕억제제 등 실제 마약 중독 사례를 바탕으로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