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6일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2024 어깨동무 스페셜운동회’를 개최했다. 관내 발달장애인 450명이 선수로 참가한 이 날 운동회에서는 경쟁·도전·체력왕 부문으로 나눠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