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노인의 날’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4일 도산공원에서 ‘제3회 강남 시니어 기억·돌봄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60세 이상 구민 150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도산공원을 걷고 건강체험 부스 10곳을 방문해 인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