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3일 청담동 경기고등학교에서 음료병 라벨을 활용한 ‘청소년 범죄예방 등하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남구, 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광동제약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음료수와 학용품 등을 배포하며 청소년 범죄 예방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