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6일 역삼동의 강남 Alive Station(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에서 ‘이동노동자 얼음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얼음생수, 쿨토시, 선스틱, 헬멧, 팔다리보호대 등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