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2일 청소년을 마약·도박 등의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학교폭력 피해를 막기 위해 관련 정보 QR이 인쇄된 포장용 종이테이프 1000개를 강남·수서경찰서, 강남구의회, GKL 등과 함께 제작해 22일 강남우체국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청소년 학교폭력 및 중독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