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0일 대치동 늘벗근린공원에서 ‘강남 하늘 드론 방역단 발대식’을 열었다. 구는 지난 3월 방역 드론 1기를 구비하고 삼성해맞이공원 등에서 시범으로 운영해왔다. 앞으로 10월까지 매주 2회 하천 및 공원 등에 약품을 살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