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2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226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으로 구는 지난해 10월 23일에 학여울역과 세텍에서 대형화재 대응 및 수습복구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