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새학기를 맞아 6일 서울수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개일·구룡·포이초등학교 통학로의 안전표지, 도로표지, 신호등, 노면표시 등의 교통안전시설을 합동점검 했다. 점검단은 오는 18일까지 관내 33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시설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