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8일 영동대로에서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개최했다. 영동대로 7개 차선을 막고 만든 특설무대에서 에스파,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프로미스나인, NCT DREAM, 스테이씨, 지코 등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