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7일 개포동 마루공원에서 강남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를 개최해 성시경·국카스텐·박혜원·이찬원·김필 등이 출연해 가을밤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