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남푸드지원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식품 나눔 캠페인 ‘마음 한 스푼’을 진행한다.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복지정책과, 동주민센터, 강남푸드지원센터 등에 설치된 기부 나눔 상자에 물품을 넣으면 된다. 사진은 11일 대치2동주민센터에서 구민들이 식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