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7일 일원 에코파크에서 구민들이 기부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7일간 동주민센터를 통해 겨울의류, 이불, 담요, 장갑, 양말 등을 모아 이날 인천 물류센터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