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3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청소용역업체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일부터 3월 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작업 수칙 및 점검항목, 사고사례 및 사고 예방 방법 등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