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안전 귀갓길 조성을 위해 논현1동 일대에 스마트보안등 510개를 설치했다.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보안등은 골목길에서 위험 상황에 노출됐을때 안심이 앱이 켜진 스마트폰을 흔들면 강남구 통합관제센터와 관할 경찰 지구대에 즉시 위험상황과 위치정보가 신고되고 스마트보안등이 깜빡거려 주변에 위험 상황이 발생한 위치를 신속하게 알리 수 있다. 사진은 16일 밤 스마트보안등이 켜진 논현1동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