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6일 강남구함께나눔센터에 ‘강남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명 구청장,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과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강남구 시각장애인 쉼터’는 다목적교육실, 체력단련실, 노래교실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