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6일 강남복지재단에서 강남구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민간어린이집연합회 46개소, 가정어린이집연합회 37개소는 저금통 후원사업 ‘꼬마천사들’을 통해 각각 모금한 1천400만원과 8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