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을 조심하세요!

여름철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매년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

폭염 시 야외작업 자제! 낮 12시 ~ 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10년간(2013~2022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 온열질환자의 45.8%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하였고, 53.1%는 낮 시간에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80세 이상 고령층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이, 학생 또한 폭염 시 과도한 운동과 야외활동을 피하고, 특히 어린이가 차 안에 잠시라도 혼자 있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열질환 응급조치, 이렇게 하세요! 의식이 있다면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헐렁하게 풀어주고 몸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119 구급대에 신고합니다. 의식이 없다면 가장 먼저 119구급대에 신고부터 합니다. 그 다음 시원한 장소로 옮겨 옷을 헐렁하게 풀어주고 몸을 시원하게 식혀줍니다. 그 다음 병원으로 후송합니다.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건강수칙 세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수칙 1, 시원하게 지내기입니다. 샤워를 자주 하고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외출 시 양산,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합니다. 둘째, 물 자주 마시기입니다. 갈증이 없어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셔줍니다. 단 신장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먼저 상담합니다. 셋째,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입니다.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무릅니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를 조절합니다.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함께 건강한 여름 준비하세요!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을 조심하세요!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 매년 온열질환자🥵 지속 발생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 발생주의!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
*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추정 사인은 대부분 열사병!

폭염 시 야외작업 자제! 낮 12시 ~ 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물기
최근 10년간(2013~2022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 온열질환자의 45.8%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하였고, 53.1%는 낮 시간에 증상 발생

80세 이상 고령층은 특히 주의 필요!

어린이, 학생도 주의 필요!
어린이, 학생 또한 폭염 시 과도한 운동과 야외활동을 피하고, 특히 어린이가 차 안에 잠시라도 혼자 있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

온열질환 응급조치, 이렇게 하세요!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수분 섭취 → 개선되지 않을 경우, 119 구급대 요청
(의식이 없는 경우) 119 구급대 요청 →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병원으로 후송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
1. 시원하게 지내기
 - 샤워🚿 자주 하기
 -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 입기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등)

2.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
*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3.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야외작업,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기
*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 조절하기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함께 건강한 여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