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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랜선 구청’을 구축하며 공공서비스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어떤 구청보다 빠르고 쉬운 ‘스마트 강남’, 그 놀라운 공간을 방문해보자. 터치 한 번으로.


강남 현황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연 스마트강남 열린 구청장실은 간단히 말해 모바일과 PC에 옮겨놓은 ‘랜선 구청’이다. 화재나 재난 같은 긴급 정보부터 대기환경, 상수도 등 지역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구청장만 보던 공공 데이터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개방한 것도 혁신적 행보다. ‘정책 강남’에 들어가면 현재 강남구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한눈에 펼쳐진다. 사업명을 누르면 사업 목표부터 소요 예산, 용역 기간, 선정 업체 같은 세부 사항까지 확인할 수 있다.

구민 위한 생활 서비스 중심 콘텐츠
어려운 정보는 쉽고 간단하게, 필요한 정보는 명확하게, 그리고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즐거움을 위한 정보까지 모두 살뜰하게 챙겼다. ‘기분 좋은 강남’에서는 강남구 슬로건 ‘미미위 강남’을 테마로 한 도심 속 문화 공간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강남 Maps’는 강남구민만을 위한 생활 서비스 지도다. 문화시설 안내를 비롯해 경찰서, 약국, 동물병원, 버스 정류소와 지하철역별 혼잡도, 전기차 충전소 위치, 따릉이 거치대 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스마트하게 읽는 강남의 모든 것
스마트강남에서는 ‘정순균 구청장’이 이난 ‘순균C’가 강남의 다양한 이슈와 관련한 정책을 풀어 설명해준다. 문턱을 낮춰 구민 소통에 힘을 더한 점이 엿보인다. 지금껏 없던 랜선 구청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 스마트강남을 둘러보자. 홈페이지 주소(http://sog.gangnam.go.kr)는 ‘Smart Open Gangnam’의 약자로, 공유 행정을 실현하는 스마트한 강남구를 표현한 것이다. 이외에도 강남구청 홈페이지, ‘더강남’앱,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