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 강남구 압구정로 161에서 강남메디컬투어센터(GMTC)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2013년 6월 26일 처음 개관하여 약 10년 동안
외국인 환자들에게 강남 의료관광에 대한 안내 서비스, 체험프로그램 제공,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새로워진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안내데스크 홍보존”, “힐링 체험존”,
 “커뮤니티룸, 공유오피스”, “휴게공간”등
 4가지 테마별로 세분화하여 방문객에게
 의료관광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관광 종합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공간을 구성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4개 언어의 전문인력이 
개인 맞춤형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픽업, 샌딩, 통역, 숙박, 쇼핑이 결합된
강남만의 원스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새롭게 탄생한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강남구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제든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형 공간을 조성하여 개방적이고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