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노동자에게 특별지원금을 50만원씩 지급합니다.

사업장의 휴업이나 휴관 등으로 생계위기에 직면하고 사회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동자들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5월 4일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상태면 신청 가능합니다.

공고일 현재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이며,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공고일까지 20일 이상 일을 못했거나
이전 대비 월평균소득이 30%이상 감소하는 등 지원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메일과 방문을 통해 22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