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참여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설 내 발열체크나
긴급재난지원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합니다.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5월 4일까지 모집하며,
근무기간은 5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입니다.
임금은 1일 6시간 근무기준 5만2000원입니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강남구 일자리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실직자와 구직자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구민의 생활 안정을 돕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