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합니다.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구민들과 만나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인데요.

4월 28일 통장협의회장 연합회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강남구 체육회, 전통시장 상인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구지회,
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 강남구 상공회, 강남구 여성단체연합회 등과 7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강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민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맞춤형 지원 대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중소기업 육성 융자 지원과
학원 및 다중이용시설 휴원지원금 전달,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각계각층 구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코로나19 조기극복 대응책 및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