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을 강화합니다.

강남구가 1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21개소를 대상으로 전문업체를 통해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관내 198개 전체 어린이집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다시 등원할 때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인데요.

강남구는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방역 작업으로 다중이용시설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의 끈을 놓지 않을 계획입니다.